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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운복지관] ASAS,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2019년도 다운과 함께하는 행복힌 세상을 만든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9-03-04
조회수
1481

ASAS,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2019년도 다운과 함께하는 행복힌 세상을 만든다

 

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이하 ASAS),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의 공식 명칭이다. ASAS20175Charity Ball(주한대사부인 연합회 자선무도회의 밤)에서 모인 후원금 5천만원을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와 다운복지관에 기부한 것으로 다운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다운복지관에 차량 지원을 시작으로 ASAS는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후원 및 그룹홈 거주시설에 생활 물품 지원 등을 통해 꾸준하게 다운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

ASAS의 따뜻한 손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20179월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매달 각 나라의 대사 부인들이 자신의 나라를 발달장애인들에게 소개하고 전통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ASAS 문화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국기 색칠하기, 유리공예, 전통춤 배우기, 전통 쿠키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꽃꽂이, 전통 의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2018년 세계다운증후군의 날 행사에서는 부스 운영을 하여 여러 나라의 다양성을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의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하여 발달장애인들을 응원하고 큰 도움을 주었다.

 

ASAS의 일본 대사 부인인 아야코상은 발달장애인분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오히려 우리들이 많은 감동과 따뜻함을 느꼈다. 그들의 순수함과 환한 웃음에서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라고 마음을 전달하였다.

 

지금까지 일본,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요르단, 독일, 모로코, 루마니아, 벨기에, 코트디부아르, 덴마크, 에콰도르, 우크라이나, 파라과이, 튀니지, 아제르바이잔 등의 나라들이 ASAS 문화데이를 통해 다운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 인도네시아, 수단, 이집트, 이라크,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벨라루스, 조지아, 베트남, 영국, 몽골, 프랑스, 앙골라, 세네갈 등의 나라에서도 ASAS 문화데이를 함께 해주며 총 23개국의 나라들이 국가적 외교를 넘어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ASAS와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은 세계다운증후군의 날 기념행사 ( 32311)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운과 함께 누리는 행복한 세상의 목표를 공유, 다운증후군 및 발달장애인에게 더욱 다양하고 뜻깊은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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