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복지관 동향

"함께, 그 길을 열다"

제목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청춘 프로그램 화목반 마무리. 참가자에게 듣다. [돌코리아 후원]
작성자
박춘선
등록일
16-12-06
조회수
2311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청년 프로그램 청춘. 12월인 지금은 3월부터 달려온 여정도 이제 마무리해야 할 때입니다. 내년을 위해 잠시 쉬어야 하는 지금, 청춘 화목반 참가자에게 올해 프로그램에게 대해 물었습니다. 여행에 대한 기억이 제일 크게 남아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청춘 화목반 프로그램 참가자-권승호
올해 청춘에서 기억 남았던 것은 제천 의림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강(호수)도 보이고, 소나무 같은 것도 보이고 참 좋았습니다. (제천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한강에 다녀왔던 것도 좋았고 그리고 볼링 있잖아요. 볼링 한 거 기억에 남고 의미 깊게 남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청춘 했으면 좋겠고, 내년에 봤으면 좋겠습니다.


청춘 화목반 프로그램 참가자-김태연
올해 기억에 남았던 게 심리운동도 하고, 복지관 김상희 선생님과 사진도 찍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천 의림지도 다녀왔고, 재밌었습니다. 모든 게 다 재미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천 여행에서) 돼지갈비를 먹은 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선생님이 좋게 사진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청춘 프로그램에서 함께했던 사람들이 다 감사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걸리지 않고 내년에도 즐거운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청춘 화목반은 돌코리아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진행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 정원준(화), 박재훈(목) 

영상 촬영 편집 : 기획홍보실 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