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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복지관 동향

"함께, 그 길을 열다"

제목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 지도자 과정, 9과정단위 중 ‘가정집-세대간에 경계선을 짓는다’ 설명
작성자
박춘선
등록일
16-08-05
조회수
1992

 

 

**위 영상은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 지도자 과정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홍보실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9과정단위 중 ‘가정집-세대간에 경계선을 짓는다’ 설명입니다.


Starke Eltern-Starke Kinder®
2016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 지도자 과정(기본과정) 제 9과정단위 중 ‘가정집-세대간에 경계선을 짓는다’ 강의 영상입니다.
강의_유은일 사회복지사, 김상희 임상심리사 (가족지원상담센터) | 교육 문의 : 02-440-5841(가족지원상담센터) 

영상_박재훈 (기획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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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도 각각 독립된 공간과 분쟁을 자녀 공간에서 해결하거나 공동의 문제일 때는 여기 공동의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분리를 해주어야 하는 거죠. 부부의 문제는 부부의 공간에서 부부가 해결해야 하는데 자녀를 부모 공간으로, 세대의 공간으로 끌어올리는 경계를 허물어서는 안 되는 거죠. 부부이기도 하지만 이 두 사람은 한 남자, 한 여자 개인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공간이나 자신만의 무언가를 채울 수 있는, 자신만의 장소, 동굴이 있어야 하는 거죠...." 김상희 부모교육 강사의 설명 중에


"...어린이권리 중에는 양쪽 부모로부터 사랑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하더라도 부모로서는 아이의 양육과 관련된 부분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뭔가를 결정하고 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죠. 부모의 방, 부모의 이 공간은 필요하다는 것을 여기서 중요하게 다루고요. 이 부부가 사실 부모님들이 대부분 보면요. 부부만의 시간을 거의 갖지 않아요. 왜냐면 아이를 양육하다 보면 재우다가 같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가 시작되고 이러다 보니까 부부만의 어떤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잘 못 하고, 그냥 아이를 키우다 보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는데 반드시 건강한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부의 시간, 부부만의 시간이죠. 아이가 올라오지 않는 부부만의 시간, 부부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유은일 부모교육 강사의 설명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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