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에서는 장애인복지 기금 마련 및 지역사회 장애, 비장애 지역주민(후원자, 자원봉사자 포함)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9월 4일(목) 17시부터 22시까지 “가을 밤의 Hope & Hof”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리울림밴드(서울남부보호작업장 밴드 소속 근로자), 사랑만들기(동작구 통기타밴드), 숨(어쿠스틱밴드), 네살차이(솔로보컬), 아카펠라 위드(혼성4인 아카펠라), 더 브릿지(팝페라 그룹)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지역사회주민들의 관심과 호응도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60여명, 자원봉사자 100여명, 지역사회주민 2,000여명과의 서로 호흡하며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의 일일호프는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들의 생활비 지원 및 장애인복지 마련 등 다양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8년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인지도 높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남부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