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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참가자 인터뷰 #1
"장애 아이를 데리고 여행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버거웠어요. 그래서 항상 여행을 다닐 때는 따로따로 여행을 다니거나 누군가가 항상 아이를 봐주고 이랬어요. 오늘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희 남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한 계기가 된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장애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을 텐데 오늘 프로그램 하다 보니까 '이 사람 진심 속에서는 다른 부분이 있었구나.' '나를 고마워하는 부분도 있고, 애쓰는 부분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영상 촬영 편집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