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만드는 그윽한 커피향기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손영호)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을 위해
복지관 1층에 섬김카페 '꿈틀'을 마련하여 1월 14일(목) 화려한 문을 열었습니다.
섬김카페 '꿈틀'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2명이 매일 오전 9시 부터 12시 까지 근무하게 되며
카페는 복지관 이용 고객을 위한 휴게공간 및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직종훈련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장애인의 '꿈을 담는 틀'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애용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