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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4월 20일 기쁜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한방의료 기술로 중증장애인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단아안청아한의원 김진아 대표원장이 “마포구 우수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업체로 선정되서 마포구청장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번 맺어진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라는 원장님의 섬김과 나눔이 장애인분들에게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수상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