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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7/31(수) 대법원에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법원 법원행정처와의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영상재판 협력을 위한 시범사업’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법정 출석이 불편한 장애인이 편리하게 재판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영상재판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장애인 영상재판 협력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 장애인복지관 5곳,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국민으로서 장애인도 평등하게 사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법원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