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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숲으로 떠나요 2기는 정신장애인분들과 함께 진관사 계곡, 관악산, 서울역사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진관사 계곡에서 발을 담그는 호사를, 서울을 벗어나 과천 관악산에서는 미래의 나에게 자연물로 만든 편지 쓰기,
장맛비 내리는 날에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하고, 실감나는 서울의 모형 속에서 복지관과 집을 찾는 미션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성북구에 있는 우리옛돌박물관에서 수백 년이 넘은 석조유물과 분홍색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을 비록한 다양한 수종을 배우고,
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 보는 멋진 뷰를 보너스로 즐겼습니다^^
4회기는 너무 짧다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활동으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본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복권위원회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놀이공방협동조합과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