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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1997년 국내 처음으로 미국, 일본 등의 선진 수중요법을 도입하여 서울수중재활센터의 문을 연 이래 ‘수중재활운동사’라는 이름이 시작되고 발전되어 온 곳. 서울수중재활센터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았습니다.수중재활 프로그램을 장애인에게 적용하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발전시켜 온 과거와 현재의 모든 직원들, 서울수중재활센터를 신뢰하고 열심히 재활에 힘써 온 이용자와 가족들, 서울수중재활센터가 지향하는 ‘통합의 장’을 함께 만들어 간 지역주민 모두가 지금까지 서울수중재활센터를 있게 한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서울수중재활센터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10월 27일(금), 가을이 짙게 내려앉은 스누젤렌마당에서 서울수중재활센터 이용자와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준홍 서울수중재활센터장이 개관 20주년의 의미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시작된 행사는 수중재활운동사들이 준비한 게임과 선물 나눔, 그리고 지역사회지원센터 직원들이 준비한 먹거리 나눔으로 이어졌습니다.
(서울수중재활센터 개관 20주년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