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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복지관 동향

"함께, 그 길을 열다"

제목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영상]성인중고령장애인 서울형건강증진사업 올라!서울! 프레젠테이션
작성자
곽재복
등록일
20-05-04
조회수
1339

 

4K 장애인구고령화시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계획과 실천전략-성인 중·고령장애인 서울형 건강증진사업 "올라! 서울" 프레젠테이션 15분

진행 : 지역포괄촉진부 홍정표 부서장

영상 : 기획협력팀 박재훈

 

보건복지부가 2020년 4월 19일 발표한 '2019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261만8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로 나타났습니다. 등록자 중 48.3%가 '65세 이상'이 정도로 장애인 2명 중 1명은 65세 노년층이며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것은 2010년 37.1%에서 10% 포인트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더불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의 실천전략의 '사람중심의 실천이 있는 복지관'에서 '고령‧독거‧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건강 지원'을 적은 바가 있는데요. 이러한 장애인구 구조의 변화와 복지관 실천전략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성인 중·고령장애인 서울형건강증진사업'인 <올라! 서울!'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의 CBR 가이드라인 속 CBR매트릭스를 제시해 주었는데요. 즉,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모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고령장애인을 위한 서울형 건강증진사업 '올라 서울'은 다음과 같은 4개 영역 속에서 총 8개 구성요소입니다. 보건 영역에서는 건강증진, 예방, 의료, 재활, 보조기구 영역에서 해당됩니다. 교육 영역에서는 평생교육, 사회 영역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여가, 스포츠의 구성 요소이며, 이를 위한 지역사회동원, 지역사회 자원체계 활용을 통한 임파워먼트 영역도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올라! 서울!>은 기초재활 트랙과 커뮤니티 트랙이 병합된 구조인데요. 즉, 위에 사람과 둘레 장애인 당사자와 둘레 사람들이 기초재활영역과 지역사회의 상호작용 속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령장애인들의 경우 기초재활은 꼭 병행되어야 하고, 더하여서 기초재활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반 체계 수단을 잘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이 작동되어야 합니다. 기초재활 영역에서는 보통의 장애인복지관 조직 편제 상 갖출 수 있는 건강증진, 능력향상 더하여서 교육영역이 기여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영역에서는 보조공학, 지역사회 보건의료 체계, 생활체육 체계를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촉진시키고, 지원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인구고령화시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계획과 실천전략을 '성인 중·고령장애인 서울형 건강증진사업 "올라! 서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함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