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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작은 초콜릿 하나가 전한 따뜻한 변화
발렌타인데이는 단순히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순간을 나누는 날이기도 합니다.
푸르메학교의 장재원 씨가 준비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그가 정성껏 포장한 초콜릿에는 단순한 달콤함이 아니라,
기대하지 못한 순간에 피어나는 미소와 마음을 나누는 기쁨이 담겨 있었습니다.
"항상 받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재원이도 나누며 살아야죠."
– 재원 씨의 어머니 초콜릿을 건네는 작은 행동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오늘, 당신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