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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복지관 홍보에도 AI가 한몫하는 시대!
3월 26일 수요일 아침,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수요조회가 조금 특별했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바로 ‘복지관 업로드 내용으로 보는 챗GPT 프롬프트 작성법’이었는데요,
진행을 맡은 디지털융합팀의 박재훈 팀장은
AI를 활용한 복지관 홍보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했습니다.
프롬프트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박 팀장님은 ‘페르소나 설정’부터 ‘목표 설정’, ‘사전지식 제공’, ‘미션 부여’까지!
프롬프트를 잘 짜는 노하우를 복지관 직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글 써줘”가 아니라,
챗GPT가 일을 잘할 수 있게 돕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시간이었죠.
그리고 실제로 복지관 홍보 콘텐츠가
어떻게 챗GPT의 도움으로 탄생했는지,
프롬프트 작성부터 결과물까지 하나하나 보여주셔서
참석자들의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메모도~
참석자들의 반응은?
"이제 프롬프트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와요!"
"챗GPT도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니, 귀엽고 재밌어요 ㅎㅎ"
"홍보 외에도 보고서 작성, 그림, 음악 제작 같은 예시도 기대돼요!"
이처럼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AI를 그냥 ‘기계’가 아닌 ‘동료’이자 '비서'처럼 느껴보는 시간이었죠!
사진 대신 4컷 만화로?!
이날의 수요조회 모습은 아쉽게도 사진으로는 남기지 못했지만,
디지털융합팀이 그냥 지나칠 리 없죠!
OpenAI의 이미지 기능 업데이트 발표에 발맞춰,
4컷 만화 버전으로 그날의 모습을 재현해냈답니다.
AI는 홍보뿐 아니라, 서비스 영역까지!
이번 수요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낀 건, AI는 홍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디지털융합팀은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 기반의 서비스 영역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더 동료들과 찾고, 더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