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복지관이야기>복지관 동향
"함께, 그 길을 열다"
폭염으로 연기된 '트레킹이 좋다'가 드디어 한양도성길 낙산구간을 다녀왔습니다.
전철로 동대문역에서 하차한 후 본격적인 트레킹에 앞서 성곽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성곽길을 걸었습니다. 폭염으로 연기한 보상이라도 하듯이
해도 안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 좋은 날씨에 성곽길을 오르면서 보이는 주변의 멋진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여기 저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서울의 명물인
서울N타워와 63빌딩, 제2롯데월드타워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서울시내에서 조선시대의 역사와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트레킹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