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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성민복지관(노원구 상계동, 관장 고유경)은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웃들이 어우러지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이웃과
함께 보는 영화관람, 서로의 생각을 표현하는 부스 체험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장애인의 평생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성민복지관(노원구 노원로 32길 30-3, 고유경 관장)은 지난 4월 18일(수) CGV 하계점에서
「어울림으로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지역의 문화시설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부스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복지 공동체를 형성함이 목적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접근의 제약으로 평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지역 내 문화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표현하였다. 또 한 지역주민은 부스 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이웃의 다양한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성민복지관은 장애인의 주도적인 삶을 위해 지역사회 내 옹호체계 마련과 복지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 문 의 : 성민복지관 (TEL. 02-931-7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