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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12월 4일(월)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이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부분에서 "장애인과 마을, 미디어 공감"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고,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미디어는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 강사들과 더불어 각자의 삶을 이야기로 반영하여 '누구에게나 공감'이라는 결과물로 지역안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자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몸으로 실천하고 소통하는 김성진 대리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수상을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