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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자립생활체험에서는 8월 광복절을 맞이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9월 추석을 맞아 서촌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일제의 탄압에 굴복하지않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수많은 분들의 노력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형기록표 사진에는 앳된 청소년부터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까지 수많은 분들이 옥고를 치르고, 순국하셨습니다.
그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나라가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서촌한옥마을, 옥인동 수성계곡, 통인시장을 방문하여 전통한옥의 멋과 옛 골목의 정취, 숲을 체험하고,
드라마와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마을버스 종점 빌라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빨리 시원한 가을이 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