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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AI음악 제작 이벤트를 열었더니.. "70 평생 상상도 못한 일이 일어났네요"
아들을 위해 노래를 만든 아버지 인터뷰 AI음악으로 이벤트를 연 복지관이 있다고요? 네, 있습니다.
[클릭! AI와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 나의 노래 만들기 게릴라 이벤트 현장 속으로-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블로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은 8월 8일(목), 복지관 로비에서 게릴라이벤트 형식으로
'AI음악과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 나의 노래 만들기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AI라는 것이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닌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경험하고,
AI툴에 대해 복지관을 찾은 사람들이 알리기 위해 연 이번 행사! 참고로 예산제로 0원 이벤트였습니다.
동시에 디지털융합팀은 복지관 실천전략 중 하나인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움직이는 복지관' 내용 중 하나인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를
이러한 이벤트 형식으로 구현해 내고자 했습니다.
디지털융합팀 직원은 단 2명, 제작 과정은?
1. 양철원 사회복지사 :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 사연과 이야기를 챗GPT 활용하여 가사로 만들기 (느낌 속도, 악기, 장르 등)
2. 구글워크스페이스(구글 독스)로 내용 공유
3. 박재훈 사회복지사 : 구글 독스 내용과 음악 제작을 추가 정보 수집. 수노ai에 입력하여 음악 제작
4. 음악 파일 전달은 복지관 카카오톡채널 메시지로 전달 이날 총 7명의 사람과 함께 했습니다.
저마다 가족 사랑, 우정, 용기, 응원, 휴대전화 저장해 온 자신의 글에 담은 감정이 AI라는 수단을 통해, 음악이란 형태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 영상은 음악을 좋아하는 아들 정우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아버지의 인터뷰입니다.
진행, 영상 제작 : 박재훈, 양철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