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보내고 한산했던 복지관이 다시 사람들의 이야기와 웃음소리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설 명절은 지났지만 복지관은 2월 24일(화), 고객의 날을 맞아 한번 더 나누기 위해 복지관과 수중재활센터 로비에서 따뜻한 차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복지관에서 마련한 따뜻한 차와 강동구청 격려금으로 마련한 한과와 떡을 나누고, 간단한 게임을 함께 하며 칫솔, 치약, 물티슈 등 선물도 전해져 활기찬 새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그리고 그 가족과 이웃까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