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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복지관 홍보 영상, 영상 BGM 제작 등에 AI기술을 활용하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 마중물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AI음성 서비스, 일레븐랩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목소리를 복지관 직원의 목소리를 AI가 학습하여 만든 음성입니다.
복지관의 다양한 소식을 AI기술과도 잘 융합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제작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디지털 마중물 지원 사업 지원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비영리IT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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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이 AI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를 위한 무지개 물고기 스누젤렌 프로그램' 시연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은 독일어, 영어, 일본어로 번역되어 AI 음성 더빙과 자막이 제공됩니다.
스누젤렌은 다양한 감각 자극으로 안정감을 제공하는 기법으로, 복지관이 199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후 꾸준히 발전시켜온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영상의 도입부 음악은 AI 기술(수노AI)로 제작되었으며, 퍼플렉시티와 챗지피티를 활용해 스누젤렌 음악의 특징을 분석하고 설계했습니다.
촬영과 편집은 디지털융합팀이, 시연은 스누젤렌 학술부가 맡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컬리제이션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복지관 실천전략을 실현해 가고자 합니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디지털융합팀은
"이번 프로젝트는 협력과 AI 기술 접목의 결실입니다. 사회복지홍보 영역에서 AI 기술 활용의 좋은 예시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