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영상]이미경 재활의학과 전문의(촉탁의), 제17차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상' 의료봉사부문 수상
작성자
곽재복
등록일
19-01-28
조회수
1591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30여 년을 상임의사로 재직하고 2018년 정년퇴임 이후에는 촉탁의로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 이미경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지난 1월 26일(토), 쉐라톤 서울팔레스강남호텔에서 열린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주최 '제17차 자랑스러운 가톨릭대의대인의 밤' 행사에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의 상-의료봉사부분'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미경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1988년 입사 후 지금까지 우리나라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재직하면서 국내 선진 재활프로그램 도입 보급을 위해 적극 노력하면서, 각종 전문요원교육, 장애아동 부모 및 교사들을 위한 교재를 제작하고, 장애 예방을 위한 활동과 장애인 인식개선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미경 전문의는 지난해 10월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아산상 시상식'에서 복지실천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상금 2000만원을 복지관에 후원하는 등 수상의 영광을 복지관과 이용자와 나누는 등 전문의로서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나눔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축하와 더불어 시상식 당일 상영된 수상 축하 영상(제작: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을 본 게시판을 통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