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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2020년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자로 선정된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곳에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동커리아플러스센터가 협력을 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직무를 일로 할 수 있는 방식부터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등의 협력 방법을 찾고, 다양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기관은 달라도 '좋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더 좋게 만드는 일'의 뜻은 같습니다.
협력을 위한 만남. 지역의 기관이 함께. 사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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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6월 17일(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부 직원을 비롯한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동커리어플러스센터와 업무 협력에 관해 논의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0년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자로 선정되었는데요.
7월부터 26명의 최중증장애인이 장애인권익옹호사업과 장애인인식개선활동 그리고 문화예술활동의 직무에 배치된다고 합니다.
관련하여 이 일을 할 수 있는 당사자가 있는지, 이 직무를 일로 할 수 있는 방식과 협력체계를 논의하고자 세 개 기관이 서로 마주하였습니다.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을 계기로 복지관은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긴밀한 업무 협력 체계를 마련해 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강동커리어플러스센터와는 강동구 거주 장애인이 삶의 공간인 이 지역 안에서 의미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잡코치 지원 등 공동 지원 체계로 협력해 가기로 했습니다.
거리두기 시대 속 협력을 위한 만남은 이어갑니다.
협력을 위한 만남, 지역의 기관이 함께, 사람을 위하여
사진 제공 : 직업지원부 / 정리 : 기획협력팀 박재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고용지원팀 : 02-440-5811~4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능력향상팀 : 02-440-58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