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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지난 2월 열린교육 누구나배움터가 시작되었습니다.
복지관 이용자분들께서 가장 관심 있어 하셨던 노래교실이 첫 시작을 열었는데요, 과연 어땠을까요?
그날의 즐거운 현장을 공개합니다!
신나는 메들리 다함께 부르고, 임영웅의 ‘사랑역’을 배웠습니다.
다함께 부르기도 하고 혼자도 불러봅니다. 서로 박수도 보내고요.
노래만 했을까요?
신나게 율동도 하고, 노래에 맞추어 옆 사람과 짝지어 “사랑해~♡” 외쳐 보기도 합니다.
각기 개성 담긴 목소리가 노래로 하나의 소리되어 울렸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해서 즐겁고,
‘이웃’들과 어울려 함께하니 더더욱 즐거운 노래교실!
장애 비장애 상관없이, 동네 주민으로 만나는 자리.
노래에 관심 있고 노래를 즐거워한다면 한번 참여해보지 않으시겠어요?
이웃과 어울리고 싶은 분 더더욱 환영합니다!
글=안예영 사회복지사(지역생활지원팀)
사진=양철원 사회복지사(디지털융합팀)
영상=박재훈 사회복지사(디지털융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