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역복지의 석학에게 "돌봄통합"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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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역복지의 석학에게 "돌봄통합"의 길을 묻다>
8월 21일(목) 서울가든호텔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김현훈 회장님)'와 '서울특별시의회(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일본 지역복지의 석학에게 "돌봄통합"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우리 사회가 현재 직면한 복지의 새로운 과제와 방향을 모색하는데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토론회 내빈으로 참석하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님,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강석주 위원장님 등 서울시의회에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김영옥 위원장님은 축사 내용으로 서울시는 2026년 3월부터 '돌봄 통합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제도의 틀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초청한 오하시 겐사쿠 교수님(일본사회사업대학 명예교수)과 하라다 마사키(일본복지대학 학장) 학장님의 기조강연은 일본의 지역복지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또한, 일본 지역공생사회의 정책동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향후, 우리나라 지역복지의 나아갈 방향성 그리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과도 직접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론회를 준비하여 주시고, 진행해주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및 서울특별시의회에 감사드립니다.
- 일 시: 2025. 8. 21.(목) 14:00
- 장 소: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브볼룸AB(마포구 마포대로 58)
- 참석자: 최선자 회장님, 이상하 부회장님, 이수정 관장님, 설경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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