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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5월 25일(토), 계절의 여왕 5월이 가기 전에 복지관 이용자들은 서울산악조난구조대(대장 김형수)의 지원으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 자락길을 다녀왔습니다.
30도가 넘는 더위였지만 숲속 자락길은 나무 그늘과 시원한 바람으로 걷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3~4명의 산악회 자원봉사자들이 조를 이루어 휠체어를 당기고 밀며 함께 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습니다. 숲속 쉼터에서 맛있는 점심과 후식을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행운권 추첨의 시간이 되어 경품을 받으신 분들은 함박웃음을, 못받으신 분들은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연극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 주신 정동환님(태화복지재단 홍보대사)과 서울산악조난구조대, 산악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섬김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
서울산악조난구조대, 서울특별시산악연맹,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악회, 정동환
나눔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
(주)네파, PAT, 클라임코리아, 혜초여행, 시티핸즈캄퍼니, 제일정형외과병원, 천안순천향병원